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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첫월 근황+덕질 스토리
    카테고리 없음 2020. 3. 10. 02:08

    오랜만 블로그 업 데트 ​ ​ ​ 1. 일단 도로 주행 재수 끝에 운전 면허는 잘 취했다. 찍어서 자기집에서 장롱면허도 가고 있는데ᄒᄒ그래도 뽑았으니까 됐어. 운전면허증을 따서 앞으로의 목표는 바리스타에 대한 도전이었다 아직 자격증까지는 딸에게 소견은 없지만 (어차피 민간자격증이라서...) 그냥 평소에 꼭 배우고 싶었던 커피 공부를 조금만이라도 맛보고 싶었다. 나중에 등록하러 가는데 뭔가 내가 배우고 싶어서 다니는 학원이란 애초에? 꽤 간만하고 장난에 설렌다.​ ​ 2. 공식적으로 쓰는 마지막 연차 일. 지금까지는 연차를 내서 은행 업무니 병원이니 하는 '평일에 업무 자신으로 해결하지 못한 일'을 보느라 제대로 쉬지 못했다. 정염소, 오히려 연차를 쓴 날이 더 바빴다. 처음부터 마지막 부분에서, 그냥 집에서 푹 쉬려고 연차를 냈다. 늦잠을 자고 일오쟈 서한의 늦은 점심을 먹고 강아지와 뒹구는 오후에 학원에 들러서 등록하고 겨울 왕국 2를 보러 갈 거야! ​ ​ 3. 출근하는 날이 약 20여일밖에 남지 않았다. 아직 오전 6시에 일오쟈 신서 세탁소에 변소에 갈 때까지 그 때 때 로이 가장 힘들지만 이 생활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뭔가 신나시우오은소프소프. 소상해 보면 대학 시절 아르바이트 하나 때부터 최근까지 자신은 인복이 꽤 좋은 편이었다. 물론 일하면서 만났다 다들 좋았던 게 아니라 불편한? 어려워? 사람도 조금있었지만 그래도 인간관계때문에 출근하기 싫다는 소견은 해본적이 별로없었거든.. 행운이라고 할 만하다. 과장도 그렇고 사무실 식구들도 모두 막내인 자신을 챙겨주었다. 객관적으로 봐도 자신은 그리 뛰어난 인재가 아닌데도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 같다. 남은 한달동안 잘 마무리하여 좋은 인상을 남기면서 날개를 펴고 싶다.​ ​ 4. 자신의 오링이도루 소녀 시대. 예전처럼 열정으로 덕질이 된 것은 아니지만 태연의 앨범이나 티파니의 투어 이야기는 다음날 찾아봐도 여전히 신이 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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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욘.우리 갓테용킨테용 2집 앨범 중 가장 괜찮은 곡은 Better Babe, Gravity, Here I Am, 불똥... 인 적기 때문에 다 좋아? 정말 명반이에요.그래도 제일 좋은건 벨라르ヘ입니다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아. 2집 앨범 들으면 또 일지프소교은쟈 신고 일지프 듣다 보면 또 데뷔 앨범 소교은쟈 신고..."I"에서 "블루 티"까지 계속 음반을 돌려주면서, 태영은 얼마나 자신 있는 보컬리스트인지를 새삼 느낀다. 귀정화한다는게 그런 기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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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티파니. 솔직히 티파니의 새 싱글은 별로 들을 게 없다. Lips On Lips의 앨범보다는 제 개인 개인은 아니니까...(웃음) 근데 그건 내 개인 개취 문제 처음이지 티파니의 음악이 따로 다르다는 건 아니다. 소리 내면서 티파니의 행동을 보고 있으면... 이렇게 표현해도 되나요? 댁은 씩씩하다 티파니는 단순히 '히나들'로서, 가수로서 좋은 것을 넘어 정스토리의 인간으로서 좋은 일을 하고 있었다. 정 스토리가 훌륭하다. 자기 할 말을 못하면서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티파니는 멋지다. 공연장 규모를 키우고 투어 규모를 키우는 티파니가 청스토리를 멋지게 존경한다. 사실 티파니라는 사람을 좋게만든 시간을 돌아보면 거의 매일 멋진 사람이었고, 저는 거의 매일 감탄했습니다. 존경한다는 스토리는 수십 번 더 입버릇처럼 느껴진다. 살면서 제가 만났던 사람중에 (팬싸 가니까 실제로 만난거에요)!) 티파니만큼 이렇게 꾸준히 노력해서 발전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자기도 티파니를 본받아서 그 반의 반정도라도 더 살고 싶은데... 그게 소견보다 쉽지 않네. 그래서 티파니가 더 강하다고 한다. 언젠가 꼭, 정스토리로 꼭! 티파니의 북미 투어를 가보고 싶어. 언제가 있을지 모르지만 티파니는 그 당시까지 언제까지나 활동해 준다.​ ​ ​ 5. 넷플릭스 구독하지 않았을 때는 정말 무슨 낙으로 살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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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소사이어티(가 너 괜찮은함)리보데쵸쯔(셰릴 나쁘지 않는 함), 기묘한 이야기(맥스 나쁘지 않는 함)은 2회 이상 정주행하고 요즘은 크엑골, 팔모 나비엔 등 그냥 내키는 대로 문어발식으로 칼챠크데라고 보고 있다. 넷플릭스의 세계는 정예기무진하다. 이건 예상도 하고 더 폴리티션도 봐야 하고 굿플레이스도 봐야 하고 빌세타도 유명한데 그것도 봐야 하고 워킹맘 다이어리? 캬자 신타드라마 그것도 보고싶고... 유명 시리즈뿐 아니라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작품만 해도 열 손가락에 걸쳐 드라마뿐 아니라 영화 다큐멘터리 등 보고 싶은 게 많다. 진짜 넷플릭스만 있으면 무인도에 떨어져도 잘 살 것 같은 느낌 요즘은 프랑스 드라마 "파리"에서는 사랑을=The Hook Up Plan=Plan Coeur도 보고 있는데 코미디 잘하네.수위가 조금 높지만 드립이 댁이 엄청나니까(그리고 남주가 따뜻해) 보조개가 매력적이다. 정말 한번 재생하면 20분 순 마무리로 자연스럽게 이후화로 이행하고 그대로 슝슝 만에 것. 시즌 2까지 자신이 왔지만 시즌 첫 이 더 재미 있어 있다. 불어 더빙이라도 보고, 영어 더빙이라도 보고, 자막 바꿔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사실더빙과자막서비스가지원되는플랫폼이다보니까외국어를공부할때도굉장히도움이되긴하지만공부는안하고매일덕질만하고있거든요.아, 그래서 최근에 본 넷플 오리지널 영화 (에기니) 중에서 정말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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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스. 정말 인생의 아이들이라 찾은 것 같아. 처음에는 3D라고 생각했는데 2D아이, 애니메이션이었다. 작화도 영상미도 노래도 "현심"으로, 본인에게 있을지도 몰랐던 크리스마스 동심을 너무 자극한, 배려와 아름답고, 마지막에는 왠지 코끝이 두근거리는 그런 영화. 본인도 크리스마스 때 또 봐. 흐흐


    OST도 거짓 없이 개 좋은 소음 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ㅠㅠㅠㅠㅠㅠ ​ ​ 6. 최근 내 인생의 활력소 리버 데이(4가 넷플릭스로 업데이트된 목요일 날만 기다리며 살아 있다. 우리 과의 라넷풀은 미국 CW본방보다 3주일 가량 늦게 업데이트 되지만 사실 미국에서 이미 새로운 에피가 방송되면 그와잉눙 그대로 수에 다 본다.한국 넷플에 올라올 때까지 못 기다릴 것.이렇게 3주 다소움에 신경제 정책 내용에 나타나자 역시 설레이심리우에서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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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낮드라마는 감히 명함조차 내지 못하는 막장 드라마인데...^.^셰릴 토니, 저그 헤드, 베티, 베로니카에 대한 애정이 리바데하나에 대한 애증을 넘어선 지 오래니까 욕 하면서 보는 것이다. ​ ​ ​ 7. 그리고 캐릭터의 은총을 밟다 보면 자연스럽게 시작하게 되는 배우를 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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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들렌은 그 귀엽고 귀엽고, 큰 개 1마리를 입양에 가입했다. 이름은 올리브고 암컷인데 정말 뽀송뽀송 큰 개라서 여기까지 본인같아.ᅲᅲ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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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마델레인에 이어서 카밀라도 강아지를 입양시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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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 저렇게 귀여운 아이를 입양시켰어요.<정말 댁이 귀엽다> ジャン 이 아이의 이름은 트뤼프였다.> 올리브랑 트러플, 둘이 이름 지은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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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델레인이 올리브를 돌보고(웃음) 한동안 유튜브가 뜸했는데, 드디어 지난 주에 올리브 영상이 올라왔어! 10분의 영상 매일 보면서 힐 인 하는 것입니다.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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